[00:20.66]인생이 슬로우모션 앵벌이 특히[00:22.92]하루 벌어 하루 살고 랩떡에 죽지[00:25.63]나는 별 신경 안 써[00:27.03]그냥 되는대로 살어[00:28.18]내 썰이 여자라면[00:29.35]매일 어장관리 하며[00:30.35]내 페이스[00:31.70]내 걷는 보폭에다 맞게 걸어[00:32.71]내 다리에는 소금 안 쳐[00:34.42]하루도 안 절여[00:35.57]괜찮아 이래 살아도[00:37.02]나 벌만큼은 벌어[00:38.47]내 앞가림은 하고[00:39.32]밤에는 지퍼를 열어[00:41.32]홈 보이들 셋 또는 둘[00:43.04]아니 다 좆까고 하나 나 하나 홍대[00:45.67]또는 신사 압구 강남을 후려[00:48.84]천천히 걸어 저 새끼 좀 하나본대[00:51.35]평일보단 주말이 더 빡세지[00:53.70]몸매되는 처녀 열 마누라 하나 대신[00:56.45]Young Soul처럼[00:57.40]오늘 살고 내일 죽어[00:59.05]느릿느릿해도 깔은 싹 맞추고[01:01.72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1:03.87]월 부터 토 일 그래 일주일[01:06.87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1:09.77]천천히 걷지 그게 내 주의[01:12.31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1:14.97]월 부터 토 일 그래 일주일[01:17.02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1:19.52]천천히 걷지[01:22.45]그래 돼지 내 안에[01:23.76]비기형의 피가 흘러[01:25.26]KRSONE 닮은 건 좀 치가 떨려[01:27.36]거까진 모르겠고 느린거 하나는 인정[01:30.07]사연 하나 끌어 안고 잘 사는 이무송[01:32.57]목표하나 잡고 배 하나 띄우고 살지[01:35.48]내 무시할 수 없는[01:36.23]야망 하나로도 발기 충분히 돼[01:39.03]그니까 칠린도 괜찮지[01:40.49]내 꿈보다도 작은[01:41.85]퍼프대디 형의 앞이 uhh[01:44.51]이런거에 죽고 살어[01:45.91]위액 솟구치는 펀치들 니 뼈를 갈어[01:48.17]이럴 때는 바짝 땡기다 다시 또[01:50.74]세상 구경하는 맛에[01:52.21]한바탕 또 재밌어[01:53.51]그래 일 부터 토 그담에 다시 일[01:55.61]느릿느릿하다 한번씩 또 조여질[01:58.32]나의 일상 이거로도 충분히 즐거워[02:01.02]그게 나야 어때 이제 느껴져[02:06.21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2:09.56]월 부터 토 일 그래 일주일[02:11.46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2:14.27]천천히 걷지 그게 내 주의[02:16.58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2:19.48]월 부터 토 일 그래 일주일[02:21.51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2:24.51]천천히 걷지[02:26.30]그래 밤이 좋고 낮은 낮 대로 짱[02:29.45]이름 몰라도 잔 들어 다짜고짜[02:32.30]이렇게 멋대로 짠 하고 반하고[02:34.21]나가선 안봐도 비디오[02:36.42]내가 느릿느릿해도[02:38.17]금욜밤 되면 쫙 땡겨[02:39.17]마미 여기 일루와 다짜고짜 앵겼다가[02:42.61]멋대로 짠 하고 뻑 가고[02:45.01]나가선 만들어 비디오[02:46.46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2:50.45]월 부터 토 일 그래 일주일[02:52.70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2:55.45]천천히 걷지 그게 내 주의[02:57.85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2:59.70]월 부터 토 일 그래 일주일[03:02.87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3:05.58]천천히 걷지[03:08.19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3:16.18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3:26.57]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느리게 걸어[03:30.96]느리게 걸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