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Quinsha[00:00.94] 作曲 : 1234/Quinsha[00:01.89]그 시절의 온도[00:03.46][00:04.54]그 시절의 향기[00:06.11][00:07.00]그 시절의 말투와 표정[00:10.40]많은 기억[00:11.92][00:12.43]그 시절의 색감[00:14.17][00:15.06]그 시절의 말과[00:16.87][00:17.87]그 시절의 감정 너와 나[00:21.39]우리[00:21.84][00:23.15]우린 없어[00:24.52][00:25.57]그 추억 밖에 존재하는[00:29.19]그 시절 옛날 얘기[00:32.46][00:33.85]삶은 뒤로 걷는 꽃 길과 같아서[00:39.08]이제야 느낀 아름다움[00:43.02][00:44.91]찬란하게 기억되겠지[00:48.40][00:49.16]아프고도 아리따운 추억[00:53.86][00:54.87]너와 내가 일궈온 수많은 그 얘기가[01:01.96]허공에 날리네[01:05.15][01:05.89]그 시절은 찬란하고도 아름다워[01:11.19]다시없을 순간들이었네[01:15.03][01:16.48]사랑인 줄 모르고 아무렇지도 않게[01:22.49]그냥 그렇게 보내[01:25.79][01:27.28]나는 내 젊음이 빛바랠 때까지[01:32.98]찬란함을 노래하네[01:36.41][01:37.84]변색되어 버린 나의 순수함에[01:43.02]알 수 없는 박수를 보낸다[01:46.97][01:48.77]찬란하게 기억되겠지[01:52.42][01:53.26]아프고 또 아리따운 추억[01:58.13]너와 내가 일궈온 수많은 그 얘기가[02:05.85]허공에 날리네[02:09.05][02:09.97]시간은 갈 거야 계속 멀리멀리[02:13.48][02:14.61]그 시간 속에 어여뻤던 나를[02:19.04][02:19.92]언젠가는 지금의 나도[02:23.54]그리워하던 그 시절이 되고 말겠지[02:29.66][02:31.09]그 시절이 되고 말겠지